[바로알고 마시자] 건강한 다이어트 '착즙주스'

건강한 다이어트 '착즙주스'

 

 

 

요즘은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체중감량 뿐만아니라 채소와 과일을 통한 체내의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빼주는 클렌즈 주스가 인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이 클렌즈 주스는 목적에 따라 재료와 만드는 방법이 달라지긴 하지만 요즘은 착즙방식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클렌즈 주스의 유래 : 클렌즈 주스(해독주스)는 음식 섭취가 어려운 환자들에게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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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생식? 착즙주스?

생식은 식물성 식품에 열을 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먹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식품이 가지고 있는 영양소를 섭취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죠. 착즙주스란 생식의 한 형태로 시럽이나 농축액, 삶은 것을 섞지 않고 오로지 과일, 채소를 갈아 주스를 만드는 것입니다. 

 

가공음료를 즐겨 먹던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착즙주스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생식 또는 착즙주스를 선호하기보다는 바로 알고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독주스 : 일반적으로 성인병인 고혈압, 당뇨 등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되는 주스)

 

 

 

 

 

 

 

 

 

착즙주스, 해독주스, 일반 주스
착즙주스 : '생' 채소 또는 '생' 과일로 만든 주스
해독주스 : '생'것과 삶은것을 이용해서 만든 주스
일반주스 : 농축액과 물을 섞어서 만들거나 시럽을 넣어서 만든 주스

 

 

 

 

 

착즙주스가 사랑받는 이유
착즙주스는 과일이나 채소를 따로 챙겨 먹지 않아도 주스 한잔이면 비타민, 미네랄 같은 주요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하여 섭취할 수 있고, 어디에서든 먹을 수 있으므로 편리합니다.

 

 

착즙주스의 단점 
대략 200ml 기준으로 착즙주스는 각설탕 6.3개 분량의 당분이 들어 있고, 일반주스 같은 경우 6개 분량의 당분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착즙주스가 당분이 더 많이 들어 있으므로 하루에 한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또는 착즙주스는 '생'과일이나 '생'채소를 짜서 나온 즙으로 주스를 만들기 때문에 과일과 채소를 있는 그대로 먹을 때보다는 식이섬유 섭취가 제한될 수 도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일 경우 : 과일보다는 채소위주로 만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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