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뇌섹 Life

[나도 헷갈려!] 라쿤,너구리?? 그 외 동물 구별법

 

 

 

 

 

처음에 저도 라쿤VS너구리가 헷갈려서 찾아봤는데, 비슷한 생김새로 인해서 헷갈리는 동물들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정리 해봤습니다. 

 

 

 

 

 

 

 


 

 

 

 

 

 

라쿤 VS 너구리

 

 

<라쿤>

 

<너구리>

너구리랑 라쿤은 엄연히 다른 동물이에요. 헷갈릴수 있는게 둘이 너무 닮았기 때문이죠. 신체 구조적으로 너구리는 개과동물이기 때문에 개에 가깝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개와 마찬가지로 너구리는 일어서서 걸을 수 없습니다.  그에 반해 라쿤은 너구리과동물입니다. 그래서 사람처럼 오래 걷지는 못하지만 일어서서 걸어다닐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신체적 특징으로는 라쿤은 발가락이 5개, 너구리의 발가락은 4개 입니다.

 

 

가장 쉬운 구별법
꼬리에 줄무늬가 있다 ㅡ> 라쿤, 줄무늬가 없다 ㅡ> 너구리!

 

수달 VS 해달

 

 

<수달>

 

 

<해달>


 

수달과 해달은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동물입니다. 수달과 해달은 둘다 족제비과 동물입니다. 하지만 이 둘은 닮은 점이 많아서 구분하기 쉽지가 않죠. 가장 쉬운 구별법으로는 수영법에 있습니다. 수달은 배를 아래로 해놓고 수영하는 반면 해달은 배를 위로해서 즉 배영처럼 수영한다고 합니다.

 

 

 

 

재규어 VS 치타 VS 표범

 

 

<재규어>

 

 

<표범>

 

 

<치타>

 

저는 이 세 동물 가장 헷갈리더라고요. 이 세 동물은 모두 고양이과 동물입니다. 제일 쉽게 비교할 수 있는게 신체적인 부분인데요. 먼저 치타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치타는 몸에 동그란 점이있습니다. 치타는 표범이나 재규어랑 비슷해 보이겠지만, 몸에 비해서 머리가 작고, 다리는 표범보다 길고 가는편입니다. 표범은 황색, 흰색 바탕에 검은색 테두리 무늬가 있습니다. 테두리 무늬 가운데 비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재규어는 몸이 전체적으로 황색바탕에 배 부분은 흰색입니다. 검은색 테두리 무늬가 표범에 비해 크고, 줄무늬 가운데 점이 있습니다.

 

치타 -> 동그란점(●)/ 표범 ->테두리 가운데 비어있음(○)/ 재규어 -> 줄무늬 가운데 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