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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테크

[직장인 짠테크] 이색적인 짠테크 상품

요즘 많은 사람들은 재테크를 하고 있다 . 짠돌이의 대표 연예이 진행하는 TV프로그램 역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사람들은 현재보다 좀 더 나은 생활을 위해서 재테크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실천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적은 돈이라도 저축하고, 저렴한 물건이라도 한번 더 생각하고 구매하는 '짠테크 족'이 생겨났다. 짠테크란 짠돌이와 재테크의 합성어로 적은 돈을 꾸준히 모아 목둔을 만드는 재테크를 말한다. 은행들 역시 이 흐름을 놓치지 않고 짠테크 상품을 내놓고 있다.

 

 

1. KEB 하나은행의 '오늘은 얼마니?'

KEB 하나은행의 오늘은 얼마니? 라는 적금은 은행이 매일 저축 알림 문자메세지를 보내면 그 날 아꼈던 예를들어 커피값, 야식값 등 그 금액을저축하겠다고 답장을 보내면 그만큼 계좌이체가 된다. 매일 은행은 잊지않고 문자메시지를 보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저축할 수 있는 장점이있다.

 

 

 

2. 신한은행 '한달 愛(애) 저금통 저축예금'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한 2~30대가 많이 가입한다는 '한달 愛(애) 저금통'  '한달 愛(애) 저금통 저축예금'은 매일 절약한 돈을 저축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금액을 통장에 입금할 수 있는 상품이다. 연이율 4%로 기존 예금, 적금보다 훨씬 높은 금리 혜택도 제공하며, 하루 3만원 한 달 최대 30만원이라는 납입 한도액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만약 급하게 자금이 필요하다면 해지 대신 필요한 만큼만 출금해서 사용하고 나중에 다시 입금할 수 있다.

 

 

 

 


3. KB라떼 연금저축펀드

 

 

커피 소비문화가 대중화되고 커피전문점들이 시장에 많이 진출함으로써 커피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증가하고 있다. 그로인해 매일 출근길에커피를 사가는 등의 습관적인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KB국민은행은 2040 직장인들 상대로한 모바일 전용 연금상품인 KB라떼 연금저축펀드를 출시했다. 커피 한 잔 절약한 돈으로 커피 아이콘을 누르면 매일 5000원이 연금저축으로 적립되는 형식이다. 매일 5000원씩 적립되면 1년에 182만원이고, 30년동안 꾸준히 모르면 (연3% 가정시) 월77만원을 10년간 받을 수있는 금액이다. (아이콘은 커피 뿐만아니라 담배, 택시 등 소비업종을 중심으로 총 9가지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