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별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따뜻한 술] 나라별 겨울 별미 '술' 따뜻한 술 한잔은 때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따뜻한 술을 마시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몸에 온기가 느껴져 추위를 달랠 수 있고 적당한 양의 알코올을 섭취하면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과음은 건강을 해치지만, 적당히 하루에 1~2잔 정도 마셔도 괜찮다. 찬바람에 지친 어느 저녁, 따뜻한 술 한잔으로 몸도 녹여 보는 것고 괜찮지 않을까? 1. 한국 '모주 (毋酒)' 왕비의 어머니가 만든 술이라고 하여 '모주'라 하였다. 모주는 전주의 전통주다. 양조장에서 남은 술지게미를 꽉 짜서 나온 술에 계피, 생강, 대추 등을 넣고 팔팔 끊여 만든다. 알코올 도수는 1.5도 이기때문에 낮아 술을 못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고 한다. 모주는 해장국과 찰떡 궁합이라고 하니 과음한 다음 날 국.. 더보기 이전 1 다음